저도 오늘 6시에 사전투표 했는데 투표소 열리기 전부터 줄서 있는데 공무원으로는 절대 안보이는 어떤 아줌마가 사전투표장 앞에서 캠코더로 찍으며 종이에는 바를 正를 쓰고 있더라구요.
동사무소직원인지 혹은 선관위에서 나온 직원인지 모를 공무원이 그 아줌마 제지를 했는데 말을 안 듣고 버티더라구요.
수상쩍어 보이기는 했는데 영상 촬영만하고 자기 종이에 기재만 하는터라 딱히 법을 어긴건 아니긴 했습니다만
이 기사를 보니 정신병자를 목격한거였습니다.